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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perator연산자 - 라고 번역되며 양자역학에서 매우 중요하고 유용한 도구. x = xp = -iħ▽ 가장 기본적인 오퍼레이터는 위와 같다. 이를 이용하여 운동에너지 KE = p²/2m = -ħ²▽²/2m , 포텐셜에너지를 V 라 할때,total energy = H (Hamilitonian - 헤밀토니안) 이라고 한다. 슈뢰딩거 방정식은 이러한 헤밀토니안과 파동함수 Ψ 와의 관계를 나타낸 것이다. time dependent : iħ ðΨ/ðt = HΨtime in-dependent : Hψ = Eψ 간단히 그냥 어떠한 미방을 푸는것이다. 이때에 정의되는 파동함수 Ψ 를 구하는 것이 목적인데 기본적으로 확률밀도함수의 특성을 가지도록 -infinity ~ infinity 까지 제곱적분이 1이 되도록 bo..
Inertia 라는 것은 한글로 번역하면 관성이라는 뜻이다. 즉, 어떤 상태(혹은 성질)을 유지하려는 정도로써 관성이 크다면 그 상태를 바꾸기가 어렵게 된다. 질량을 예로 들면, 관성질량과 중력질량이 거의(~10^-20 order) 일치한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증명되었다는 사실을 들어보았을 것이다. 관성질량이란 F = ma 에서의 m 으로, 어떠한 힘 F 를 주었을때 나타나는 가속도 a 가 얼마만큼 나타나는 지를 결정하는 척도이다. 말로 풀어쓰니 어려운데, 말그대로 m 이 크면 F를 더 많이 주어야 하고(=관성이 크다), m 이 작으면 F를 작게 주어도 a 가 크게 나타나는 것이다. 이렇듯 관성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질량이 해당된다. 위에서 든 예는 직선운동에서 해당되는 것이고, 회전운동에서도 이러한 m ..
시험공부 하다가, 시간이 다되어서 중간중간 경과과정마다 찍었다. 삼각대가 없어서 부들부들 떨면서 숨을 참아가며 찍었는데.. 역시나 100여장 가운데 간추려 내니 몇개 안남더라 ㅠ 손떨림의 잔해들. 경과과정 순으로, 포토샵으로 이리저리 편집한 끝에.. 우여곡절끝에 완성 -! 나름 괜찮게 나온것 같기도... :D
전부터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제서야 해보았다. 다룰수 있는게 NWC밖에 없어서 최대한 원곡느낌을 살리려고했지만,, 여기까지가 한계인듯 ㅠ.ㅠ 아래는 청음으로 만든 악보 . (위의 NWC를 PDF로 변환)
항성 주위를 공전하는 행성에 대하여 행성 표면온도가 높으면 대기가 희박하다고 배웠을 것입니다. 화학쪽으로 좀더 심화하자면 분포곡선으로 나타나지는 기체분자의 속도중 V root mean square 는 다음과 같이 구해지므로, (k는 볼츠만상수, m은 기체분자질량, T는 온도) 온도가 높아질수록 기체분자 속도가 높아지므로 표면온도가 높은 행성은 대기가 희박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. 여기서 천문쪽으로 좀더 심화하면, 천체의 탈출속도 V escape 는 다음과 같이 구해지므로, (G는 만유인력상수, M은 천체질량, R은 천체반지름) 경험적 관측을 통하여 어떤 기체의 Vrms가 10Vrms ≤ Ve 일때, 현재 태양계의 나이로 추정되는 50억년동안 남아있을 것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. 탈출속도보다 10Vrms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