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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기율표의 p구역(p오비탈을 채우는 전자들이 변화하는 13족~18족 원소들)을 보고 있으면, 금속-비금속의 경계가 대각선 분포를 띠는 것을 알 수 있다. 금속성의 대표격인 전기전도도를 예를 들면, 전이후 금속까지는 전기가 꽤 잘통하며(=전기전도도↑), 비금속과 할로젠은 전기가 거의 통하지 않는다. 그 경계가 되는 원소들은 '준금속(metalloid)'으로 부르는데, 사실 화학적으로 명확하게 정의할 수 없어 화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나뉜다. 그렇다면 오늘의 메인 질문. 왜 둘의 경계(=준금속의 분포)가 대각선인가? *사실 이 분야는 고체화학으로 내 전공과는 거리가 좀 있어 세부 이론에는 (어쩌면) 약간의 오류가 있을지 모른다는 점을 미리 밝힌다. 여러 가지 고민을 해보았는데, 다음 두 가지 방식의 설명이..
Daily/Major
2024. 2. 11. 20:22