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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실 SF 영화를 보고나서 과학적 오류를 하나하나 지적하는 건 개인적으로 별다른 의미없는 행위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해본 적이 없지만, 영화를 너무 감명깊게 보았기에 애정의 표시(?)로 글을 적어본다. (사실 직접적인 계기는 관련된 질문을 받았기도 했지만..) 그러므로 이 글을 읽는 분들이라면, 영화팬으로써 영화의 여운을 간직한 채 단지 재미로 읽어주었으면 좋겠다. 첫 번째로는, 우주 여행의 근본적인 계기이자 도구가 되는 웜홀(Wormhole)의 존재 그 자체. 과거 많은 천문학자들의 로망이었고, (물론 지금도 그렇지만) 물리학적으로 빛보다 빠르게 이동할 수 없는 이 세상에서 하물며 빛 조차도 이동하는데 인간의 시간으로 수 억년은 훌쩍 넘는 이 여행을 웜홀은 이를 획기적으로 단축시키는 매력적인 녀석임에는 ..
Daily/Major
2014. 11. 14. 15:14