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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마 슈뢰딩거 방정식 교재에 제일 처음 등장하는 문제일 것이다.포텐셜의 정의 뿐만아니라 솔루션인 파동함수 자체도 간단하게 나오기 때문에 연습하기에 딱 좋은 case이다.(비록 현실적으론 불가능하지만) 1차원 time-independent eq를 다시 써보자. -ħ²/2m ψ'' = (E-V)ψ(ψ' = dψ/dx) infinite square well은 포텐셜 우물로써 x가 0~a 까지 정의된다고 할때 양 끝점 x=0, a에서는 포텐셜이 infinite이고 가운데 0~a 사이는 0 으로 정의된다. 따라서 파동함수 자체도 무한포텐셜인 끝점을 제외한 0~a 사이에서만 정의되게 된다. 0 Cn = root(60/a^6) ∫ sin(nπx/a) * x(a-x) dx 부분적분을 이용하면 바로 풀리는 기초적분이다...
operator연산자 - 라고 번역되며 양자역학에서 매우 중요하고 유용한 도구. x = xp = -iħ▽ 가장 기본적인 오퍼레이터는 위와 같다. 이를 이용하여 운동에너지 KE = p²/2m = -ħ²▽²/2m , 포텐셜에너지를 V 라 할때,total energy = H (Hamilitonian - 헤밀토니안) 이라고 한다. 슈뢰딩거 방정식은 이러한 헤밀토니안과 파동함수 Ψ 와의 관계를 나타낸 것이다. time dependent : iħ ðΨ/ðt = HΨtime in-dependent : Hψ = Eψ 간단히 그냥 어떠한 미방을 푸는것이다. 이때에 정의되는 파동함수 Ψ 를 구하는 것이 목적인데 기본적으로 확률밀도함수의 특성을 가지도록 -infinity ~ infinity 까지 제곱적분이 1이 되도록 bo..
Inertia 라는 것은 한글로 번역하면 관성이라는 뜻이다. 즉, 어떤 상태(혹은 성질)을 유지하려는 정도로써 관성이 크다면 그 상태를 바꾸기가 어렵게 된다. 질량을 예로 들면, 관성질량과 중력질량이 거의(~10^-20 order) 일치한다는 것이 실험적으로 증명되었다는 사실을 들어보았을 것이다. 관성질량이란 F = ma 에서의 m 으로, 어떠한 힘 F 를 주었을때 나타나는 가속도 a 가 얼마만큼 나타나는 지를 결정하는 척도이다. 말로 풀어쓰니 어려운데, 말그대로 m 이 크면 F를 더 많이 주어야 하고(=관성이 크다), m 이 작으면 F를 작게 주어도 a 가 크게 나타나는 것이다. 이렇듯 관성의 가장 대표적인 것이 질량이 해당된다. 위에서 든 예는 직선운동에서 해당되는 것이고, 회전운동에서도 이러한 m ..
시험공부 하다가, 시간이 다되어서 중간중간 경과과정마다 찍었다. 삼각대가 없어서 부들부들 떨면서 숨을 참아가며 찍었는데.. 역시나 100여장 가운데 간추려 내니 몇개 안남더라 ㅠ 손떨림의 잔해들. 경과과정 순으로, 포토샵으로 이리저리 편집한 끝에.. 우여곡절끝에 완성 -! 나름 괜찮게 나온것 같기도... :D